110억원 거래 32억 5000만원 이익

110억 손바뀜 한남더힐

1. 대한민국 부동산 아파트 3위

대한민국 부동산 침체기에 110억 원에 손바뀜 된 아파트가 있다.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 아파트다. 

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40.3㎡(5층)은 110억원에 매매가 이뤄졌다. 

금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집값이 땅으로 꺼지고 있는데 작년 5월에 거래되었던 가격에서 변동 없이 팔린 셈이다.

 

 

2.  32억 5000만원 수익

돈은 이렇게 벌어야 하나보다. 평생 벌어도 못 벌 돈을 2년 만에 부동산으로 벌었다. 2021년 5월에 한남더힐 아파트 가격은 77억 5000만 원이었다. 2년 만에 32억 5000만 원이 올랐다. 전국 어느 아파트에서도 볼 수 없는 2023년 최고의 매매가격이다. 32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얻은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. 대단하다. 그런 안목은 어디서 배우는지..

우리는 보통사람이라 언제가 저점인지 혹은 언제가 고점인지 알 수 없다. 또한 올랐다고 하더라도 팔지 못하고 떨어진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. 참 어렵다. 어떻게 고점에서 매매를 할 수 있는것인지... 또한 대단하다. 

 

3. 대한민국 아파트 가격 3위

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기가격이 가장 높은 3곳이 나와있다.

 

1위  더펜트하우스 청담 162억 4000만원

2위 나인원한남 97억 400만 원

3위가 한남더힐 50억.